오전 11시에 스타벅스에서 먹부림 + 체험리뷰



먹부림 : 1. 내면의 마음을 먹고 붓을 이용해 표현한다는 의미와 함께 서법기범으로써 멋부림을 함축한 말. 2. 먹는 것의 예술적인 표현?!(언어유희)


작년 말 스타벅스 e - 프리퀀시를 31일까지 모아서 1월 2일에 빨간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다. 원래는 잘 안 모았는데 그냥 올해는 한번 타볼까 하고 작정으로 스타벅스만 찾아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받은 다이어리에 그냥 노트만 있는지 알았는데 뒤에 마치 '스타벅스를 잘 활용하라'라는 듯이 쿠폰 세개가 있다는 것을 훑어보다가 알게 되었다.



쿠폰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오전 11시까지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어떤 음료든 톨사이즈로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있다. 두번째는 VIA 또는 250g 원두를 사게 되면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한잔 톨 사이즈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있다. 마지막으로 비오는 날 친구와 함께 오면 기분좋게 친구의 음료는 내가 내는 척을 할 수 있는 쿠폰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서 오전 11시까지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는 평일에는 별로 없기에 오늘 같은 평일에 먹부림을 하는 것이다. 이런 잉여짓도 이제 끝이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지만 그때까지는 이런 잉여짓을 맘껏 즐겨 보려고 한다.



근데 이 먹부림에서 가장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샌드위치의 맛이 엔지다. 내가 고르긴 했지만 뭔가 맛이 동양적이지 못하다. 버섯을 좋아해 버섯이 들어간 샌드위치와 집에서 준비해간 우유랑 먹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무료로 마시게 된 두유 그린티 라떼로 바꿔 마셨더니 그나마 좀 나은 정도이다.



어쨌든 이 먹부림을 끝내고 좀 더 끄적이다가 대학로가서 뮤지컬을 보려고 한다. 이 잉여생활, 한번쯤 해보시라고 이웃분들께 조심스럽게 권한다. ^^;; 물론 아주 가끔해야 건강상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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