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블로그 검색 클린화?! 네이버 포스트만 쓰게 하려는 꼼수? 간이역 블로그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 클린화?! 네이버 포스트만 쓰게 하려는 꼼수?


네이버가 얼마 전에 '네이버 포스트'라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블로그 포스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를 모바일, PC버전, 어플로 내놓았다. 이 서비스를 시작할 때 네이버는 이슈화를 하기 위해서 "포스팅 작가"를 모집하고, 그들을 지원한다는 식으로 정책을 내놓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네이버가 내놓은 블로그 서비스 '네이버 포스트'



그런데 과연 그럴까. 나는 예전 다음이 다음뷰를 없애고 그 없앴던 이유로,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에 집중하기 위했던 것이었다고 주장한 정책을 기억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해당 정책으로 인해 다음블로그들에게 피해를 받았던 외부블로그인 이글루스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 ① DAUM의 친절하지 못한 변화 - 블로거로서 씁쓸하다 

                   다음(DAUM)의 알 수 없는 블로그 정책 - 내 글 복사된 글은 1페이지, 내 글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12년 동안 운영해 왔음에도, 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2시간이 넘게 작성하는 블로거임에도 다음 블로거의 너무나도 간단한 스크랩과 복사로 내 포스팅은 도둑맞았고 그 도둑맞은 포스팅이 다음블로그라는 이유만으로 내 원본글보다 앞에 노출이 되고, 그 복사글이 1페이지에 떴다. 내 글은 다음검색에서 4페이지 혹은 5페이지에 갔는데도 말이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 클린화 정책 - 저품질 블로그를 네이버가 판단하겠다고?


네이버의 이번 블로그 검색 클린화 정책을 일명 '저품질 블로그 낙인'으로 놓을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네이버의 이번 행보가 다음의 블로그 정책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포스트'를 내놓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들 만을 위한 일종의 '파티'를 구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스럽다.



▲ 네이버 검색창 중 블로그 검색에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검색하면 거의 대부분이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되고 있다. 외부블로그는 거의 없다.



네이버 블로그만 쓰게 하려는 꼼수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을 클릭해서 보면 거의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만 검색이 되고 있다. 네이버가 제시하는 저품질 블로그와 검색 클린화 정책은 외부블로그 검색을 차단하겠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네이버가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 내가 이글루스에서 먼저 쓰고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를 이용하여 '라보떼클리닉'과 관련 된 똑같은 글을 업로드 했는데 원문글인 이글루스 글은 검색노출이 전혀 되지 않으면서도 '네이버 포스트'에 작성한 건 바로 뜨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 포스트'를 쓰게 하려는 꼼수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는 사례이다. 그림의 빨간 네모칸으로 강조한 부분은 네이버 포스트로 필자가 증거를 남겨놓기 위해 작성한 글이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 정책으로 그 해당 포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 혜택이 우선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1차 산업사회에서는 맞는 정책이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 3.0시대에 과연 해당 회사의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위주로만 혜택을 주기 위해 외부 블로그의 글을 죽여버리는 게 올바른 정책인지는 고려해봐야 한다.


네이버는 현재 웹마스터도구로 외부블로그 검색반영을 유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웹마스터도구로 외부블로그가 검색노출이 되지 않을 때 외부블로거 스스로 검색반영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종전에 네이버 운영진들이 일일이 블로그 포스팅 노출 검진을 하는 것이 귀찮아 진 듯하다.


▲ 네이버는 기존의 외부블로그들 글이 노출이 되지 않을 경우 일일이 수정해주는 것(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블로거들을 해결해주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에서 운영방식을 바꿔 외부블로그들의 경우는 블로거들 스스로 해결하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웹마스터도구'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내 블로그의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어른들을 위한 동화][예뻐지는 봄날 - 라보떼클리닉에서 피부탄력up하고 동안외모로 거듭나세요]는 제목 전체로 검색해도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가 제시하는 저품질 블로그포스팅의 기준에 들어가지 않는, 한 포스팅 별로 2시간이나 걸린 포스팅이며, 정성스럽게 쓴 포스팅임에도 네이버는 기준을 알 수 없는 '그 기준'으로 외부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로 찍어내고 있다.


※ 2015년 4월 14일 오전 11시 21분 기준으로 위 포스팅이 네이버 검색 노출에 대한 변동사항 생겨났다. 블로그 글을 작성한지 4일만에 통합검색에서 제일 우선으로 검색이 되고 있다. 글 작성한지 4일만에 뜨게 하는 건 블로거에게 블로그를 운영하지 말라는 통보와 같다. 그럼에도 노출되는 사항에 대한 증거 자료를 남겨놓는다.



▲ '라보떼클리닉'으로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 검색에 [예뻐지는 봄날 - 라보떼클리닉에서 피부탄력up하고, 동안외모로 거듭나세요]글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통합검색에서 검색을 하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어른들을 위한 동화]글이 통합검색 - 블로그 검색에서 제대로 검색이 되고 있다. 하지만 4일만에 검색이 되게 하는 건 외부 블로그에게 블로그를 운영하지 말고 네이버로 오라고 통보하는 것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다.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외부 블로그라는 이유로 저품질로 함부로 재단하는 것
- 과연 올바른 포털의 블로그 정책인가


나는 단언컨데, 개인의 창작물을 무시하는 회사는 앞으로 블로그들에게 외면 받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지금이야 이슈화가 되어 '네이버 포스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불편한 진실을 나만 겪는 것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포털의 블로그 정책은 거꾸로 간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통신정보발달과 다르게 정신적인 부분은 아직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통제'가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포털 중 특히 다음과 네이버는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보인다.



정성스럽게 썼는데도 네이버나 다음에서 저품질로 함부로 판단하여 문제가 생겼다면 신고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오늘처럼 외부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 오늘처럼 계속적으로 이 부당함을 알릴 것이다. 이 글은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와 한국블로그산업협회(http://www.bbakorea.org/)에 네이버 블로그의 부당한 정책을 신고하는 글이기도 하다.


▲ 위드블로그와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 외부블로그를 함부로 저품질 블로그로 정의 내린 네이버 블로그 정책을 신고한 부분



네이버를 포함한 포털 블로그의 횡포를 그대로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외부 블로그라고 피해를 받을 수는 없다. 여러분들도 꼭 신고하여 포털들이 긴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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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FullHD 2015/04/13 22:21 #

    뉴스 페이지에도....
    전문가 post라고 해놓고.........그냥 개인 블로그 링크해놨습니다.
  • 간이역 2015/04/14 11:49 #

    넵 네이버의 이런 블로그 정책은 좀 이상한 부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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